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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먼지하나
공항에서 내리니 와이파이를 쓸 수 있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공항에서 미리 검색해논 사이타호스텔까지 버스타고 갈 수 있었다. 인터넷이 안 될 때는 맵스미가 짱! 공항에서 버스티켓 3000페소에 충전2000페소 해서 버스타고 결국 사이타호스텔에 도착했다. 버스 타자마자 버스에 있던 사람한테 여기 가려고 한다고 물어보고 그 사람이 기사한테 한 번 더 물어보고 그래서 버스기사님이 여기서 내리라고 내려서 반대편에서 몇 번 찾아서 타라고 그래서 타고, 타서 또 버스기사님한테 여기 가려고 하는데 어디서 내리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말이 1도 안통했지만 느낌으로 해결함! 굿b 어제 쿠바에서 보고타 오면서 마이애미 공항에서 노숙도 하고, 그 끝에 도착한 콜롬비아 보고타가 고산이라 머리도 띵하고 숨도 잘 안 쉬어지는 게 고..
콜롬비아[170218-170306]
2017. 12. 26.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