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먼지하나
[170317-18] 13일차 오타발로 가축시장, 공예시장 본문
17일엔 아무것도 안 하고 호스텔에서 쉬다 밖에 잠까 돌아다니다 밥 먹고 다시 들어와서 한숨자고 그냥 쉬었고, 18일엔 가축시장, 공예시장을 보러 갔다왔다. 여기 가축시장이 남미에서 가장 큰 가축시장이라고 해서 갔다.
먼저 17일의 일상사진들
버스터미널 앞
가까운 광장
인디오 아주머니들
18일이다.
내일 갈라파고스 출국이라 오후에는 키토로 넘어가야 한다. 오늘은 가축시장을 보러 가려고 일찍 일어났다. 새벽에 일찍 가는 게 좋은데, 우린 좀 늦게 일어나서 7-8시쯤 갔는데, 이미 거래 끝나고 마감하는 분위기였다. 가려면 새벽 6시에는 가는 게 좋은 것 같다.
가축시장 가는 길인데, 가축시장을 가려면 공예시장을 지나서 길도 지나고 무슨 다리도 지나서 가야한다. 공예시장에서 걸어서 20분쯤 걸린다.
소도 팔고
돼지도 팔고, 기니피그도 많이 팔고, 토끼, 닭,,, 등등 많이 판다. 조금만 보고 나왔다.
사실 공예시장이 더 재밌다. 형형색색 옷들도 많고 과일도 많이 팔고 그래서 여기 구경하는 게 난 더 좋다.
드림케쳐도 팔고
가방도 팔고
카펫?도 팔고
점심 먹으러 식당에 왔다. 오늘도 역시 Scco de Carne 남미정식
리치도 팔고
지나가다가 본 바나나
무슨 악긴진 모르겠지만 좋았따.
인디오 옷 파는 곳
이런 가면 많이 팔던데 왜때문에 뭐 한다고 쓰는지는 모르겠다.
그림이 이뻐서 이건 몇 개 샀다 ㅎㅎ
그러고 숙소 와서 체크아웃하고 키토로 왔다.
호스텔은 키토에 있을 때 갔던 호스텔
알리오올리오 해먹고
야경 좀 보다가 잤다.
17일 (5.235)
장본거 7.47👫
치킨 3👫
18일 오타발로-키토 (19.065+장본거)
아침식사 닭 4👫
딸기 1
기념품 피리 1
기념품 그림 3
파인애플 0.75👫
버스 오타발로-키토 4👫
버스 북부터미널-숙소 0.5👫
hostel Chicago 16👫
마늘 0.9👫
장본거 3.xxx
과자 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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