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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먼지하나
7일차. 오늘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가기로 했다. 파일론트레블에서 40달러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암튼 예약하고, 패러글라이딩은 날씨에 따라 변수가 많아서 못 하게 되면 돈을 안 줘도 되는 방식이었다. 패러글라이딩 할 수 있는 장소까지 차타고 30분정도? 가서 날씨가 괜찮아 질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는데,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지고 비도 와서 실패했다. 그래서 돌아와서 시내 구경을 좀 했다. 기념품샵 구경 구경222 엿? 만드는 거 그렇게 패러글라이딩 기다리다 하루가 다 가고 8일차 오늘은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인언니들이랑 같이 세상의 끝 그네에 새벽 첫 버스로 갔다오기로 했다. 쫌만 걸어가면 세상의 끝 그네(Casa del Arbol 까사 델 아르볼) 가는 버스가 있어서 그거 타고 가기로 했다. 버스비는..
에콰도르[170306-170401]
2018. 1. 11. 17:49